히브리서 3:1-11 10. '그들은 항상 마음이 미혹돼 내 길들을 알지 못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향한 충성을 기억하고 제 삶에서 닮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과 제하여아 할 것을 바라봅니다. 충성의 전제는 겸손과 낮아짐이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본체시나 동등됨을 취하지 않고 종의 형체로 오신 것처럼이요. 저는 보통 2년차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게 뭘 아는 것처럼 스스로 생각하기 시작하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잘 아는 것도 소화하지도 못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 불안정을 해소하는 방식에서 나름의 논리와 감정으로 부여한 스스로의 의가 높아지게 되는 면이 있기도 합니다. 그런 것들로 헤메이게 되는 시간이 찾아오게 되기도 합니다. 오늘 말씀처럼 광야를 헤멘 이스라엘에 대비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