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자 인터뷰 신청 시 인터뷰 비용 지불과 DS160 확인번호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인터뷰 예약을 하고 나서 DS160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DS160에 부정확한 정보가 있다면 비자 거부 사유가 될 수 있어서 더 조심스러운 부분일 것입니다. 인터뷰 비용 지불을 새로 해야할까요?? 그 답은 새로 인터뷰 신청을 할 필요 없이, 업데이트 된 DS160 번호와 확인서를 인터뷰 때 영사에게 제출하면 되는 것입니다. 현재 인터뷰 예약 홈페이지에서 따로 DS160 업데이트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당일에 영사에게 별도로 전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미국 비자 인터뷰 때 제출하는 사진은 6개월 이내에 촬영한 것이어야 합니다. 해외에 체류하며 DS160을 작성하는 등의 사정으로 비자 인터뷰 예약 시 6개월 이내에 촬영하지 않은 사진을 제출할 경우 비자 거부 사유가 됩니다. 이미 비자 인터뷰 비용을 지불하고 인터뷰를 예약한 후, 사진의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 경우 새로 비자 인터뷰를 신청할 필요가 없이, 새로 비자용 사진을 촬영 후 DS160 등을 새로 작성 후 제출하고, 인터뷰 당일 새로운 DS160 번호와 확인서를 영사에게 제출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