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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요즘에 어떻게 지내냐고 물어보면
2022. 7-8.: 여름까지 끝내야 되는 논문이 있어서 바빠요
2022. 9-10.: 그 논문이 지연되어서 10월 말까지 끝내야해서 바빠요
2022. 11-12.: 계속 지연되어서 연말까지 끝내야해서 바빠요
2023. 1.: 제출할 게 반 정도 남아서 바빠요. 이게 끝나면 나아질 거 같아요.
라고 하는데
여유가 올해라고 더 나아질 거 같지는 않는다고 믿기 때문에
점점 큰 거짓말쟁이가 되는 거 같다 ㅋㅋ
일에 우선순위가 높은 삶에 대해서
주위 사람들이 부정적인 표현을 했던
인상이 있어서 그런가
일을 많이 하는 거에
죄책감, 미안함 같은 거를 느껴서
숨기게 되는 경향이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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