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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9:11-22 QT 나눔
예수님께서는 죄로 인해 하나님께 다가갈 수 없는 우리를 그 피로 속량하여 부르셨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고 피흘림 없이는 죄사함을 입을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피로 새 언약을 세우시어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없게하셨습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들을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그의 거룩한 나라로 칭하신 것입니다.
기독교적 세계관이 사라진 시대입니다. 또한 선과 공의 내지는 인과응보로 대표되는 세계관이 약해졌습니다. 선과 공의의 셰게에서 드러나된 죄가 그 존재를 잃었습니다. 그로 인해 죄인임을 인정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유물론적 세계가 확장된 시대에서는 힘이 없는 것이 죄로 대체되었고, 힘이 없어 당하는 고난과 고통을 인과응보로 받아들이는 세계입니다.
이러한 시대에서 그리스도의 자리와 구원의 가치를 고민합니다. 시대적 세계관과 가치관에서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지고 함께 존재하되 구별되어 살아가는 마음을 새기게 됩니다. 그 과정과 역사를 다 이해할 수 없고 예상할 수 없지만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한 영혼이 돌아올 축복의 통로가 되는 소망을 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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