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 기타로 찬양을 준비하는 과정] 누군가를 만날 때, 잘 준비된 상태로 만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분, 건강, 그 사람과 보낼 시간에 대한 기대감 같은 것들. 그런 부분은 세션으로 찬양을 섬기거나, 예배를 드리러 갈 때에도 확장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예배 전에 가능하면 일을 하거나 약속을 잡지 않고, 여유롭게 도착하고, 가는 길에 혼자 가면서 준비를 할 수 있을 때를 선호한다. 세션으로 찬양을 준비할 때도, 충분히 준비가 되어있고 소화를 할 수 있는 상태인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세션으로 찬양을 준비하는 것은 실제적으로는 대부분 시간에 대한 함수에 해당한다. 제한된 시간에 곡, 연주법, 합주 포인트를 단기적으로 외워서 가능한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것을 추구하게 된다. (그리고 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