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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A에서 블롭이라고 불리는 곰팡이를 우주에 보내어 우주환경이 미치는 영향을 연구합니다.
유럽의 ESA, 미국의 NASA, 중국의 CNASA, 일본의 JAXA 등 각국이 우주생물학 연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우주생물학에 대한 이해도와 경험이 추후 우주탐사 시대의 기술격차의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존 생물학 연구자들의 관점에서는 '뭐든지 우주로 보내서 변화만 보는 것'이 낮은 수준의 연구로 보일 수도 있겠으니,
멀리 보면 우주 연구에 대한 토대, 우주연구 경험인력, 관련 문화와 이야기 창출, 다음 세대 준비 등 나중에 따라잡기 어려운 격차의 근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멀리 꿈꾸는 자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https://zdnet.co.kr/view/?no=20210805090424
미스터리한 곰팡이, 우주로 떠난다 [우주로 간다]
'블롭’(Blob)이라고 불리는 미스터리한 단세포 생명체가 우주로 떠난다.동물도 식물도 아니며 뇌는 없는데 학습이 가능한 미스터리한 노란색 점액 곰팡이 ‘블롭’(B...
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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