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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신청 완료
행정은 권위적이어서 번복을 허용하고 싶어하지 않기도 하고
진정, 탄원, 이의신청 같은 것들은 일반인들에게는 닿지 않고 떨어지는 외침이기 쉽상이어서,
절차와 결과로 지쳐 포기하기 쉬운 것 같다.
그런 면에서 Karl Barth의 기도에 대한 이야기는,
그것이 기도이던 탄원이던 무엇이던 울림이 있다
기도 그 자체가 고백이자 그것을 듣는 존재가 있다는 믿음이 능력이지 않을까.
그리고 연구비 이의신청을 하면서 Karl Barth를 생각하는 나도 이상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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