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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2편 1-11
오늘 말씀과 같은 고백이 삶이 찬양이 되는 지점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죄로 인한 괴로움, 자연재해처럼 찾아오는 고난과 슬픔이 끊임없이 있고 이로부터 스스로 구원할 능력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유일한 피난처, 보호자, 인도자가 되시어 경건의 능력을 가능하게 하십니다. 시편의 저자가 경험한 하나님을 동일하게 경험함으로 삶에서 그 말씀이 살아있게 됩니다. 더 나아가 서로 다른 사람이 하나이신 하나님을 동일하게 찬양하게 되는 경험에 놀라움이 증폭되기도 합니다.
돌아오는 주일에 함께할 찬양의 가사를 더 기억하게 되기도 합니다. 우리를 두렴 속에서 건져 반석 위에 세우신 구원으로 인한 기쁨을 살아있는 고백으로 또는 앞으로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편 저자의 목소리부터 우리의 목소리로까지 이어져 외쳐지게 되길 바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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